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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빗,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메타버스 증권 강연장' 구축
김병민 예스빗 대표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명예의 전당 for SMEs'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예스빗
김병민 예스빗 대표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명예의 전당 for SMEs'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예스빗
예스빗(대표 김병민)이 최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R&D)사업'에 선정돼 메타버스 증권 강연장 구축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R&D(연구·개발)를 지원하고, 신속한 사업화를 통해 기업 성장을 도모한다.

예스빗은 온라인 솔루션 및 IT 관련 서비스 전문업체다.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메타버스 증권 강연장 플랫폼과 AI(인공지능) 증권 정보 솔루션 등을 개발 중이다. 해당 R&D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예스빗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춘 유무선통신, 웹(Web), 애플리케이션, 금융 온라인 솔루션 등을 공급 중"이라며 "10년 이상 쌓은 노하우로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있다"고 말했다.

예스빗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선보일 AI 증권 정보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메타버스 증권 강연장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임대형)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AI 증권 종목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의 수익율을 높이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는 증권 강연회를 개최할 수 있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예스빗 증권 메신저와의 연계를 통해 손쉬운 접근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했다.

예스빗 측은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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